강원 평창군에서 관광버스 미끄러져...스키 관광객들 부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6일 오전 8시경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인근에서 35인승 관광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스키 관광객 4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는 부산에서 스키 관광객 10명을 태우고 평창의 한 스키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우측으로 굽은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규명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