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6일 국가 비전 제시와 성공적 실현 방안과 관련, “중산층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게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합동 토론회에서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고 국정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행복에 두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이 함께 가는 그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