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여승객 이상한 느낌에 눈뜨니 웬 남자가..."꺅!"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강서경찰서는 18일 마을버스 안에서 여성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7일 오전 8시 10분경 마을버스에서 잠자고 있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 이 여성은 갑작스러운 나머지 소리를 질렀고 버스 내 다른 승객들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