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여승객 이상한 느낌에 눈뜨니 웬 남자가..."꺅!"

  • 잠자던 여승객 이상한 느낌에 눈뜨니 웬 남자가..."꺅!"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강서경찰서는 18일 마을버스 안에서 여성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7일 오전 810분경 마을버스에서 잠자고 있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 이 여성은 갑작스러운 나머지 소리를 질렀고 버스 내 다른 승객들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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