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민들의 과반이 총기 규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14~15일 전국의 성인 602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4%가 총기규제 강화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4%는 “강하게 지지한다”고 답해 “강하게 반대한다”고 답한 32%보다 훨씬 높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