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투표하면 한우가 공짜”

아주경제 전운 기자= 강강술래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고객들에게 한우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강강술래 여의도점은 대선일인 19일 하루 동안 ‘투표확인증’을 가져온 고객이 구이메뉴를 시키면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왕양념갈비나 한우광양불고기, 한우모듬구이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증정한다.

아울러 강강술래 전 지점에서는 겨울철 보양식 한우사골곰탕(800ml/5팩/15인분) 선물세트를 30% 할인 판매하고 구매시 갈비맛 쇠고기육포 3봉(1만8000원)을 덤으로 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이번 대선이 불황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침체된 경제가 회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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