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금지해달라는 애플 요청 기각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금지해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루시 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 판사는 애플이 주장한 특허침해 부분이 시장에서 제품 수요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해 입증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美 애플·구글, 5억 달러 규모 코닥 특허권 공동 입찰애플-HTC 합의문 공개…美 재판 영향 미치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