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앞줄 왼쪽 다섯째)이 18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서 열린 ‘희망의 집 24호 완공식’에서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셋째), 정만규 사천시장(여섯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손보는 이날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김정미(넷째), 김상일(일곱째) 남매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구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얼마나 큰 결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LIG손보는 내년에도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