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올해 승인한 창원~부산간 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7개 민간투자사업과 민간선투자사업에 각각 1조6115억원과 57억원을 보증 승인했다.
또 창원~부산간 도로에 SOC유동화회사보증 1300억원, 부산 산성터널 사업에 1470억원을 공급해 민간투자사업에도 채권시장을 통해 낮은 금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올해 침체된 민간투자사업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SOC보증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급했다"며 "내년에도 시장상황에 맞게 신속히 보증을 공급해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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