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아·초등학생 대상 창의미술 특강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서울 창의미술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미술교육 전문학원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일반 미술학원 수강료보다 저렴한 가격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강은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 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노랑반(6~7세), 파랑반(8~9세), 빨강반(10세 이상) 등 각 반당 6~10명씩 소수정예 반으로 운영된다.

수업시간은 평일반 1교시(10~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와 주말반 1교시(10시~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 3교시(12시30분~16시)다.

강습비는 7만원(재료비 포함)이며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02-2240-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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