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치러진 보험중개사 시험에는 826명이 응시해 230명이 합격해 지난해보다 합격률이 3.7%포인트 오른 27.8%를 기록했다.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146명(합격률 29.1%) 손해보험중개사 50명(20.6%) 제3보험중개사 34명(42.0%)이다.
합격자 연령은 31~40세 비율이 51.7%로 가장 높았고, 41~50세 27.4%, 30세 이하 13.5%, 51세 이상 7.4% 순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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