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대상 '아리수 탐구교실' 운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 탐구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하루 2회 초등학교 3~6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아리수 생산과정인 응집·침전·여과·소독 과정을 실험기구를 사용해 직접 확인하고 정수센터도 견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t)에서, 문의는 전화(02-3146-1843)로 하면 된다.

상수도연구원 관계자눈 "이번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수돗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과학실습 프로그램으로 수돗물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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