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기왓장 격파 "난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

김상경 기왓장 격파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상경이 기왓장을 격파했다.

20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상경은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이다. 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 있어 휴가 중 나와 부딪힌 사람은 쓰러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기왓장을 격파하라고 제안하자 김상경은 격파로 10장 중 8장을 격파하는 괴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이날 김상경은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