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서해5도에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인천기상대는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에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거세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풍주의보는 내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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