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셔틀버스 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15명 부상

  • 수영장 셔틀버스 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15명 부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원당고가 진입로에서 셔틀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A(72)씨를 비롯해 초등학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은 수영장에 다녀오던 길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버스내 영상기록장치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