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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참가 자격은 성남 지역 내 소재한 중소 수출업체이다.
‘2013 중국·몽골 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되는 기업은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대련, 북경과 몽골 울란바토르에 파견돼 현지에서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무역상들과 수출상담을 벌인다.
성남시는 사전에 현지 시장 동향 등 자료를 제공하고, 해외바이어 시장 조사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 공통 경비를 지원한다.
중국 지역의 유망 수출품목은 미용, 패션, 건축자재, 환경·에너지품목 등, 몽골 지역의 유망 수출품목은 전자·가전제품, 미용, 생활용품 등이다.
해외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업체는 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 →분야별정보 →산업정보 →기업지원과 부서공개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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