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7시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박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을 날리고 신년 세배와 13번의 대북 타고를 했다.이어 10시 10분엔 서울시 간부, 투자·출연기관 대표 및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