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 노란색 파카)은 2013년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400여명의 임직원들과 북한산 산행을 실시했다. 사진은 산행을 마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
이번 산행은 새해 소망과 건강, 그룹의 화합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김 회장은 북한산의 새해 기운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촬영, ‘스마트온에어’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 개개인의 휴대폰으로 새해 덕담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스마트온에어는 LTE 영상통화 기능과 영상탑재 MMS로 그룹 임직원 상호간 신속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9월 론칭한 시스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