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찬병 연세대 교수,‘IEEE 올해의 논문상’ 수상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채찬병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가 세계전기전자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발행하는 IEEE Signal Processing Magazine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1월 1일 선정됐다고 연세대가 밝혔다.

이 논문상은 일 년에 한 편 최우수 논문에게 수여되는 것이며, IEEE Signal Processing Magazine은 2010년 JCR발표 기준으로 전기, 전자, 컴퓨터 공학 SCI 저널 247편 중 임팩트 팩터 1등 저널이다.

채 교수의 논문은 다중안테나시스템의 패러다임에 관한 것으로 프랑스 Eurecom 데이비드 게스버트(David Gesbert) 교수, Supelec 마리오스 콘투어리스(Marios Kountouris) 교수,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 로버트 히쓰 (Robert W. Heath, Jr.)교수와 공저를 했다.

시상식은 올해 5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IEEE ICASSP 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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