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블랙드레스 입고 섹시+귀여움 과시 "원조 베이글녀 여기있네~"

전효성 블랙 드레스 (사진:전효성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블랙드레스를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뱀띠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행복만 가득한 한 해가 될 거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목 부분에 화려한 장식이 달린 블랙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는 전효성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원조 베이글녀 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2월31일에 열린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시크릿은 교통사고 때문에 부상을 당한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한선화·송지은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