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는 지난해 군포 사망자수의 86%가 주택에서 발생하는 등 관내 특성상 아파트 및 일반주택에서 화재발생빈도가 높아져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소방서 직원들은 속달동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와 화재예방 스티커를 배부하고 방과 거실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을 벌였다.
또 창문에 혹한 대비 방풍비닐을 설치하고, 가스, 전기시설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무한돌봄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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