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 뉼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클린턴 장관이 퇴원 후 자택에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외교 정책 고문단과 연락을 취하면서 하루를 보냈다”며 “다음 주 업무 복귀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14일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회복세를 보이다 후속 검진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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