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율배식을 통해 밥과 반찬은 먹을 양만큼만 담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식습관 개선으로 잔반량을 제로화해 식재료비 절감과 음식물 쓰레기양을 감소시켜 환경개선에 기여해 나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최정 공사사장은 “잔반량을 줄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료 준비에서도 낭비를 줄여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면서 “또한 절약한 비용으로 더욱 질 좋은 식재료 구입을 통해 직원과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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