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맨손 사냥꾼’ 박솔미, 아마존 독성 두꺼비 잡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5 1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맨손 사냥꾼’ 박솔미, 아마존 독성 두꺼비 잡았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박솔미가 손으로 아마존 두꺼비를 잡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계획했던 특별 요리는 하지 못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박솔미가 ‘병만족’ 동료 박정철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박정철은 ‘정글의 법칙’ 촬영과 생일이 겹쳐 만리타국에서 생일을 맞았다.

평소 박정철과 친분이 있었던 박솔미는 병만족에게 이날이 박정철의 생일임을 알리며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미역으로 국을 끓이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미역과 함께 국을 끓일 재료. 박솔미는 미역국에 소고기 대신 개구리를 넣기로 하고 추성훈, 미르와 함께 야간사냥에 나섰다.

그리고 박솔미는 개구리를 발견하자마자 손으로 덥석 잡아 올렸다.

당시 박솔미는 장갑만 꼈을뿐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원래 이런 거 못 잡지만 박정철을 생각하니 초인적인 힘이 나왔다”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잡은 개구리는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마존 두꺼비였다.

결국 계획했던 ‘개구리 미역국’은 불발됐지만 박솔미는 바나나로 케이크를 만들어 병만족과 함께 박정철의 생일을 축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