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허난, 산시, 저장, 베이징 등 4개 성·직할시는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베이징시는 최저임금을 월 1260위안(약 21만7000원)~1400위안(24만원)으로 올렸고, 다른 3개 성도 최저임금을 1150(19만7000원)~1470위안(25만2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중국은 최소 2년에 한차례 이상 최저임금을 조정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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