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5일 서울지역에서는 강추위 속 등산객의 눈길사고가 잇따랐다.이날 낮 도봉산 우이암 인근에서 지모(43)씨가 눈에 미끄러져 5m 아래로 떨어졌다. 지씨는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소방구조대 헬기로 구조됐다.오후 1시18분경 청계산에서는 하산하던 윤모(38)씨가 발목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젠이 빠지면서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