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오는 8일 까지 ‘무한도전, 무한 세일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이브존은 오는 8일까지 ‘무한도전, 무한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겨울 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2013년 새해맞이 신사숙녀의류 특가전’을 기획하고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니트 티셔츠와 오리털조끼를 각각 1만3000원과 3만원에, 오리털 점퍼를 4만7000원에 내놓는다.

남성의류 브랜드 세르지오의 겨울용 티셔츠와 토끼털 점퍼를 각 3만9000원과 9만9000원에, 올포유의 남성 티셔츠와 오리털 점퍼는 각 1만3000원과 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크로커다일레디이 초특가大전’을 통해 티셔츠와 슬랙스, 폴라폴리스 조끼를 모두 1만원대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여성의류브랜드 자루아의 겨울 조끼와 발렌시아의 블라우스, 투에스티의 니트를 모두 1만원에, 파파야의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드를 2만원에, 꾸즈의 겨울 원피스를 3만원에 선보이는 등 ‘신년맞이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