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그룹 인피니트H 모노톤 티저영상 공개 데뷔 초읽기

인피니트H 티저영상.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인피니트H가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우, 호야가 구성된 인피니트H는 7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www.infnt7.com)을 통해 미니 앨범 '플라이 하이'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모노톤 화면을 배경으로 심장 그래피티와 녹색 자동차의 자극적인 색감이 인상적이다. 동우와 호야는 슈트를 입고 상반되는 힙합 비트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적임 인피니트H모델 해도 되겠다" "광고 같은 티저가 너무 멋지다"는 등 호평을 보냈다.

4일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핫토픽키워드에서 주목을 받은 인피니트H는 7일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H는 1월10일 오후 7시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쇼케이스트를 시작으로 11일 첫 앨범 '플라이 하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