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이날 산행은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도 서 사장을 비롯 대우건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13년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제로(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율을 0.1 이하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재해율 0.1'은 1000명이 1년간 일하면서 1명 이하가 부상을 당하는 확률로 건설업 평균 재해율은 0.7에 달한다.
![]() |
서종욱 사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6일 서울 청계산에서 열린 '안전수주기원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