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
이번 마케팅 기간에 LG디스플레이는 ‘화질’과 ‘디자인’을 화두로 삼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기존의 TV,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 고객은 물론 주요 정보기술(IT)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고해상도’와 ‘미니멀니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LG디스플레이의 ‘차별화 제품’을 적극 프로모션할 계획이다.
사진은 CES2013 개막식에 앞서 6일 오후(현지시각)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별도로 마련한 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초고화질 해상도(3840×2160)제품 풀라인업 제품들에 대해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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