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풍제약, 佛 제약사와 합작사 설립 소식에 급등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신풍제약이 프랑스 국영 제약사와의 국내 합작사 설립 계획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풍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10원(13.19%)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는 전날에 이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신풍제약은 전날 프랑스 국영 제약사인 ‘LFB바이오테크놀로지’와 합작사 설립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투자예상금액은 472억9500만원 규모이며 지분율은 신풍제약 55%, LFB 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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