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써니전자, 대선이후 급등 행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써니전자가 지난달 대선이후 급등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7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10.78%(305원) 오른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0만주에 육박한다.

전일 단기과열 완화장치 해제 이후에 다시 1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써니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달 4일과 8일에도 상한가였다. 단기과열 종목 기준에 해당돼 지난 3일 하루 동안 단기과열 완화장치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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