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송은미술 대상에 설치작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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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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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한 설치작가 최선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설치작가 최선(40)씨가 송은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2회 송은미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 백정기(설치), 윤보현(영상설치), 하태범(미디어) 작가가 뽑혔다.

송은문화재단이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은 매년 젊고 유능한 미술작가를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주고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2월 28일까지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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