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국내 테트라 TRS사업협력 위해 케이제이시스템과 MOU

9일 이상홍 KT파워텔 대표이사(왼쪽)와 김영권 케이제이시스템 사장이 테트라 사업혁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주파수공용통신사업자 KT파워텔은 9일 KT파워텔 본사 대회의실에서 케이제이시스템과 국내 테트라 TRS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케이제이시스템은 영상장비 및 통신 기지국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수업체 자가망 통신설비를 공급하고 유지보수를 맡고 있다.

KT파워텔은 케이제이시스템과의 MOU체결을 통해 테트라 장비를 활용한 TRS서비스를 대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형법인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홍 KT파워텔 대표이사 사장, 이진우 마케팅부문장, 박창호 SI사업팀 본부장과 김광춘 케이제이시스템즈 회장, 김영권 사장, 김준규 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