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필요 없는 회사 "긍정의 신 등장! 모래만 있으면 바캉스? 비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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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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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필요 없는 회사 "긍정의 신 등장! 모래만 있으면 바캉스? 비키니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휴가 필요 없는 회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휴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의 모습으로 책상 밑에 모래를 깔아 놓고 일하는 인상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 일을 하면 언제나 모래사장의 촉감을 느낄 수 있어서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는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힐링 오피스네”, “기분 좋을 거 같다. 저렴이 휴가”, “방안이 지저분해지지 않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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