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가, 지금이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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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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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신영증권은 11일 NHN에 대해 웹보드 게임 규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되레 규제안 발표시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NHN은 2012년 4분기부터 새 회계기준으로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기타수익, 비용이 영업외손익으로 분류돼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300억원 가량 상상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작년 4분기 매출 6409억원, 영업이익 168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와 11.8%씩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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