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년과 함께 복덩이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곁에서 출산을 지켜보니 매우 신비스럽고, 내내 감사한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다."
배우 임호가 ‘계사년’ 새해에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8월 ‘강심장’ 출연 당시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임호는 방송 이후 주위 분들의 격려 속에 태어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일상의 단비. 고대하던 저의 아이가 3.95kg을 기록하며 태어났습니다.” 라는 인증샷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로 뮤지컬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호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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