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율 8개월래 최저치…1달러당 6.27위안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1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 달러화 대비 중국 위안화 환율이 6.27위안 대로 떨어지며 8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외환교역센터(中國外匯交易中心)는 11일 달러 대비 위안화 중간가격(기준가격)을 전날보다 0.0081위안 내린 6.2712로 고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6.27위안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5월 4일(6.2728위안)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시중에 풀린 돈이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는데다가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위안화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