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다르푸르, 2주새 난민 3만명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2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정부군, 반군 그리고 부족들 간에 반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주 동안 3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이 11일 밝혔다.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은 작년 12월24일부터 2주 동안 제벨 마라에서 전투가 발생해 3만여 명이 집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다고 확인했다.

이들 가운데 2천800명이 다르푸르 중앙에 있는 네르티티 난민촌에 유입됐다. 이곳에는 이미 난민 4만2000명이 수용돼 있다.

이 지역 다국적 평화유지군인 유엔-아프리카연합임무단(UNAMID)은 지난 9일 반군 수단 해방군(SLA)이 제벨 마라 지구의 골로, 로케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으나 수단 정부는 반군을 격퇴했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북부 다르푸르에서 아랍 부족들 사이에서 금광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가 벌어져 수천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UNAMID가 11일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