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화이트윈터(White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중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50달러/100달러 이상 구매시 5000원/1만원 할인권, 리솜스파캐슬 40% 할인권, 웅진플레이도시 30%(주말 25%) 할인권, 빌리프(belif) 화장품 무료 샘플 증정권을 제공한다.
또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또는 오케이 캐쉬백(OK Cashbag) 포인트 적립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이 기간 중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송금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상당액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이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MacBook·1명), 아이패드 미니(iPAD mini·5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40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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