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구점?. 갤러리?.
가구와 그림이 집안처럼 인테리어된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논현동 디사모빌리 논현본점에서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공간만들기 프로젝트-그림 가구 예술 향유'전'이다.
갤러리세인이 주관한 이 전시는 그림 한점과 가구 이야기로 '생활속 갤러리'로 보여준다.
쇼파와 침대, 식탁등 가구와 그림의 조화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의 미학' 을 극대화한다.
화가 박영하 이돈석 이용석의 그림 25점이 가구와 공간에 어울리게 전시됐다. 가구와 그림에 따라 표정이 변하는 '공간 연출'을 덤으로 만나볼수 있다. 전시는 3월 17일까지.(02)3474-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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