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13일 입생로랑을 '생 로랑 파리'로 브랜드명과 로고를 변경하고, 오는 15일부터 단독 상품인 르 스모킹 룩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르 스모킹 룩은 남성 턱시도 정장을 여성화한 생 로랑 파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입생로랑은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을 영입하면서, 브랜드명을 생 로랑 파리로 변경키로 했다.
이주원 갤러리아명품관 여성패션팀장은 "갤러리아명품관의 지속적인 단독 상품과 라인 입고를 통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리테일러로써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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