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무액터스 제공 |
10일 서울 상암동에서 드라마 촬영하던 문근영은 쉬는 시간에 바닥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그 애교스러운 표정에 스태프들은 문근영에게 물과 간식을 주고 지나갔다.
당시 스태프들은 문근영에게 간식을 부르는 애교라며 물과 초콜릿을 챙겨줬다. 덕분에 현장은 한바탕 웃음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평소에서 촬영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하는 문근영은 스태프와 어울리며 힘든 촬영을 이겨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통 대기 중엔 잠을 자거나 쉬는데 문근영은 항상 밝게 웃고 있다" "웃는게 진짜 해맑다 성격이 좋은가 보다"는 등 호평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