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홍보와 계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의정부역, 의정부역지하상가 일대에서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전력사용 피크시간대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 전열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후 5시~7시 네온사인 사용을 중지해 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내달 22일까지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조치 단속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최초 50만원,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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