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국진출 욕심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노홍철이 미국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MBC '무한도전'에서 싸이가 "무한도전과 미국 중에 선택하라"고 질문하자마자 망설임없이 노홍철은 "그럼 미국"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하하는 "생각해보니까 홍철이가 미국 진출을 하려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싸이의 초청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연말공연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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