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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미러리스 전용 단초점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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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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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17mm F1.8 렌즈와 뷰파인더를 장착한 'PEN E-PL5'(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표준화각대의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단초점렌즈를 14일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M.ZUIKO 디지털 17mm F1.8(35mm 환산 시 초점거리 34mm)’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시야와 동일한 화각대를 가지며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렌즈다.

초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포커스링을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원하는 거리에 포커스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스냅샷 포커스 기구’를 탑재했다.

고해상도 소형화 렌즈인 이중 비구면(DSA) 렌즈 1매, HR 렌즈 1매, 비구면 렌즈 2매를 포함한 9매로 구성됐다.

현미경에 사용되는 렌즈 코팅 기술인 ‘Zero Coating’기술도 적용됐다.

올림푸스한국 공식 쇼핑몰인 이스토어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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