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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특수대응단 회의실에서 특수대응단 16명과 이국종 교수 등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팀과 노상미 전남대학교병원 코디네디터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진 초청 구급헬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특수대응단 신규 구급헬기 장비사용 및 관리 요령과 구급헬기 내 중증환자 응급처치 및 구급장비 사용방법 등이 실시됐다.
또 특수대응단과 의료진간의 팀웍 강화와 역할 분담을 위한 토의도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수대응단은 지난 한 해 동안 90명의 중증외상환자를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팀 등 의료진들과 함께 이송하면서 많은 노하우와 가족 같은 팀웍을 다져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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