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김 의원이 탄 그랜저 승용차가 13일 오전 10시35분께 고창군 고창읍 교차로에서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의원과 운전자 김모(52)씨가 가볍게 다쳤다.
김 의원은 사고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었으며 외상은 없었다.
그는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안전벨트를 맸던 어깨와 옆구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다니던 성당에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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