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이트는 지난 1일 포스코가 포스메이트 지분 9.4%를 추가로 사들여, 총 54.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포스코건설도 1일 포스메이트 지분 11.7%를 매입했다.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포스메이트 지분 매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은 각각 약 415억원, 183억원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계열사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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