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다소 부진한 4분기 실적에도 올해 질적 성장의 해가 될 전망”이라며 “‘LINE’ 게임부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국내에서 모바일 광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또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에서도 1위 사업자로서의 지배력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영업이익률은 28.6%로 예상되 지난해 대비 2.2%p 상승 가능하고 게임부문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올해 매출액 증가율도 전년대비 1.9%p 증가한 13.9%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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