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사진:쌈디 트위터) |
사이먼디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뜬금없이 문자로 한번 더 애드립 살려주시는 재석이형 살아있네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쌈디와 유재석이 주고 받은 문자를 캡처한 내용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쌈디씨 쌈디씨 꾸리한데"라는 문자를 보냈고 쌈디는 "석쒸 재석쒸 까리한데"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쌈디쒸 쌈뒤쒸 또 봐요. 연락할게"라고 말하자 쌈디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쌈디는 지난 6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